1. isofix
2. 등받이 각도조절
3. 분리형
위에 세개를 만족하는 아이들류 찾았어요.
대부분 등받이 각도가 들어가면 비싸더라구요..
5살 첫째가 동생한테 카시트를 양보하고 없이 다녔어요~
너무 안쓰러워 여유돈 생겨 바로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검색, 또 검색..
마음에 드는거는 40만원 훌쩍 넘고,
10만원 이하는 각도조절 아예안되고
20만원 이하는 뭔가 디자인이 아쉽고ㅎㅎ
다이치 디가드 토들러로 정하고 아들한테 색상을 선택하게 했더니 오렌지가 마음에 든다해서 오렌지로 결정!!
선택결과 : 잘 선택 한것 같아요~
둘째도 조만간 돈 생기면 같은것으로 바꿔줄까해요~
받자마자 목포-인천 장거리 탔어요~
출발 10분도 안되어 잠들었고, 1시간, 2시간이 지나도 목이 그자리 그대~~로 있네요~
각도만 조금 더 뒤로해서 태우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