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좀 안 되는 터울을 두고 둘째가 생겨서
카시트에 대한 고민이 유독 많았어요ㅜㅜ
대체 어느 브랜드의 카시트를 구매해야하며, 뭐가 좋고 나쁜지 장단점은 어떻게 따져봐야하는지
샀다가 아이가 거부하면 어떡하나 하는 등의 고민이 많았는데~
주변 지인들이 대부분 다이치 카시트를 이용하고 있던 부분이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고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 다이치 카시트의 안전성이 1위 했었던 게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했었는데,
여전히 많은 엄마들이 찾고 있는 브랜드임이 확실해지면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좀 더 일찍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실제로 수령받은 이후, 우선 포근한 두께의 시트부터 프리미엄 에디션 다운 컬러감!
부드럽게 연결되는 360도 회전기능은 정말 최고였던 것 같구요!
2달 뒤면 태어날 우리 둘째에게 더없이 안전한 카시트가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