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첫째 아기가 원픽스 360을 아주 잘 썼었어요.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 카시트를 바꿔주려고 하니, 또 종류가 워낙 많고, 브랜드도 많고ㅠ
몇 주간 여러 브랜드와 카시트들 비교해보고 고민하다가
그래도 국산이 나을테고,
기존에 써본 브랜드가 안심이 되고,
또 안전한게 좋겠다 싶어 결정해서 주문했어요.
마침 사은품도 몇가지 받고 할인도 받아서 잘 산거 같아요.
신생아 카시트가 아니면 360도로 회전이 되지 않는게 아쉽지만(무지 편했거든요), 아이가 안전한게 우선이니 만족합니다.
다만 새 상품 냄새가 심해 장착했다가 다시 빼서 환기시키고 있는 중이어서 아이가 타있는 사진이 없네요. 빨리 냄새가 날아갔음 좋겠어요ㅠ
원픽스 360처럼 인전하게 잘 사용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