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배송받고, 차량에 설치 했습니다. 매뉴얼대로 하니 설치는 마쳤습니다만, 설치하고도 남은 재료들이 있어서 살짝 멘붕이 오긴 했습니다.
지금도 필러였나? 그걸 설치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고(흔들리진 않아서..) 또 하나는 무슨 사각 플라스틱같은것인데 그건 어디로 가는것인지 감조차 잡을 수 없네요.
아이가 타면 긴장해서인지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미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발버둥 치지 않고, 울지 않아 너무 좋아요. 그만큼 편안하다는 증거겠지요?
차량을 운행하면, 아이는 창밖을 본다고 합니다. 여유가 생긴것인지, 아니면 자기도 다이치 카시트에 대한 신뢰로 안심이 되는것인지... ㅋ
아직 사고는 나지 않았고, 아이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사고 시, 다이치 카시트가 얼마나 안전하게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 많은 인증서류가 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여, 또 법적으로 아이를 태우기 위해 필요한 카시트! 다이치 제품을 구매한 것에 후회는 없고, 만족하며 안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