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오래 쓰다가 드디어 바꿨네요.

36개월 아기 체구가 보통인데 주니어를 살까 토들러를 살까 고민 많이 했어요.

근데 토들러 써보니 이거 사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

자체 벨트가 있어서 훨씬 안정감 있고, 아이가 벨트도 안불편해하고~ 사이즈도 딱 좋고~

아이 안전과 관련된 제품이니 그 나이에 맞게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더 크면 주니어 바꿀려구요~ 고민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에어포켓1을 너~무 잘써서

토틀러 카시트에 딱맞는 에어포켓2 같이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진짜 최고 조합입니다.

아이들 잠들면 머리에 열이 많은데 틀어 놓고 자니 땀 뻘뻘흘리는 모습 안봐서 너무 좋네요.

다만 잘때  목베게도 같이 구매할걸 살짝 후회했다는ㅜㅜ

아무튼 다이치 믿고 구매했지만~ 써보니 더 좋다는걸 느낍니다~

또 주니어 카시트 사러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