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이치 카시트만 3번째네요.
봄에 후방 추돌 사고로 퍼스트7에서 디가드 토들러로 교체하였는데...
지난 달에 다시 후방 추돌 사고로 브이가드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의 사고로 차는 엉망이 되었지만... 다이치 카시트 덕에 아이들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네요.
이젠 더 이상 사고로 인한 카시트 교체는 없었으면 합니다ㅠ.ㅠ
제품을 받아 보았을 때, 한 눈에 봐도 기존에 쓰던 카시트보다 측면이 굉장히 보완되어 든든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카시트들 보다 설치도 간편하여서 마음에 쏙 듭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면, 현재로서는 브이가드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